【금산=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금산군의회는 이달 18~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금산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 2019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 금산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 조례안 및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 10건의 주요 사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임시회 개의 첫날인 18일은 상임위별로 조례안 및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을 심사하고, 19일부터 21일까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 뒤 마지막 날인 22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다.

심의안건으로는 ▲ 금산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4건 ▲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다.

김종학 의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확보된 소중한 재원으로 편성된 예산인 만큼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에 예산이 편성됐는지 공정하고 세심하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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