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7시 대전천 중앙시장 앞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 펼쳐

【대전=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대전성모초등학교 ‘성모의 별’ 봉사단은 17일 오전 7시 대전 중앙철도시장 앞 대전천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 날 정화활동은 중앙시장 앞 대전천 주변의 담배꽁초 등 청소를 시작으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꽃샘 추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봉사의 마음으로 동구 대전천 지역의 자연정화 활동에 앞장서는 성모초등학교 ‘성모의 별’회원과 학부모님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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