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진안경찰서는21일 진안군 노인회을 방문하여 최근 노인 사망사례 및 사고예방 요령 등 노인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진안=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진안경찰서는21일 진안군 노인회을 방문하여 최근 노인 사망사례 및 사고예방 요령 등 노인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진안=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진안경찰서는21일 진안군 노인회을 방문하여 최근 노인 사망사례 및 사고예방 요령 등 노인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진안지역 65세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2만 5천여 명의 33.5%를 차지하며, 최근 3년간 교통사망자중 어르신 비율이 전체의 56%에 해당하는 등 노인 교통사고 점유율이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어르신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교육 강화 필요성이 크게 대두됨에 따라 이루어졌고 간담회를 실시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기와 지압기를 전달하였다.

이연재 경찰서장은 “어르신들의 보행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자치단체와 협조하여 형광조끼를 구매 지속적으로  지급할 예정이고, 사고예방을 위한 보조용의자차 등에 반사지 부착 및 마을회관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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