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지난 21일 오후 대전동부경찰서(서장 김의옥, 왼쪽 첫번째)는  ‘청장과 함께하는 공동체치안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지난 21일 오후 대전동부경찰서(서장 김의옥, 왼쪽 첫번째)는 황운하 대전경찰청장(가운데)과 ‘청장과 함께하는 공동체치안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청장과 함께하는 공동체치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는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대전동부경찰서를 방문해 그동안 지역에서 공동체 치안을 위해 함께 수고하고 노력한 자문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자는 뜻에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황 청장은 “경찰과 시민은 아주 가까이 있다. 경찰이 곧 시민 이고 시민이 곧 경찰 이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대경찰을 만들었던 로버트필경의 말이 실감이 난다” 며 “경찰과 시민은 공공의 안전과 공동체 치안의 일원이다. 공동체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공동체치안을 구성하고 공공의 안전을 위해 같이 참여해야 한다.” 고 공동체치안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 공동체구성원이 같이 참여 할 때 그때 공동체의 치안이 제대로 확보 될 수 있다” 며 “이날 함께 참여 하신 분 들이 각 각 한축을 차지하고 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윤치영 화술박사가 황운하 청장으로부터 감사장과 포도리를 선물받고 있다. /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이 날 간담회에서는 대전동부서 집회시위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윤치영 화술박사가 황운하 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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