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등 아산시민 300명 곡교천 정화활동

▲ 【아산=코리아프러스】김창종장영래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 기념 및 봄을 맞아 1사1하천 가꾸기 기업(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등 27개 업체)을 비롯한,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적십자봉사회, 행복키움추진단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곡교천 야영장 일대에서 대청소를 갖고있다.(사진제공=아산시)
【아산=코리아프러스】김창종·장영래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 기념 및 봄을 맞아 1사1하천 가꾸기 기업(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등 27개 업체)을 비롯한,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적십자봉사회, 행복키움추진단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곡교천 야영장 일대에서 대청소를 가졌다.

대청소 참여 인원들은 곡교천 야영장, 은행나무길, 인도, 자전거도로 등을 순찰하며 겨우내 버려진 쓰레기와 우천시 하천으로 유입된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 약 5t을 수거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생업으로 바쁘신 가운데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우리 아산의 수자원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시간을 내어 참여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 집 앞 청소와 쓰레기 분리배출 등 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을 통해 깨끗한 아산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깨끗한 아산 만들기 대청소의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17개 읍·면·동, 지역주민이 함께 주요 시가지, 무단투기 발생지역 등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추진하는 등 깨끗한 아산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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