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복지 상담

▲ 【대전=코리아프러스】강미경 기자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은 지난 주말 23일 토요일 신탄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중 생업 등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주말 ‘행복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덕구)
【대전=코리아프러스】강미경 기자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은 지난 주말 23일 토요일 신탄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중 생업 등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주말 ‘행복 상담실’을 운영했다.

주말 상담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행복 상담실은 신탄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3명, 신탄진동 공무원 5명이 3인 1조로 상담 팀을 구성되며, 기초수급자 신청, 차상위 신청, 한부모 신청 등 각종 공적급여 신청이 가능하며, 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 때문에 평일에 안부 확인이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말에 안부확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강동구 신탄진동장은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 주중 생업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들에게 주말 상담을 연계해 그동안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고, 주말을 이용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안부확인이 필요한 세대를 살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살기 좋은 신탄진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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