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오른쪽부터) 백광현 과장이 김은성 대표에게 대학 후원의 집 현판을 주고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는 25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위치한 “바우정원”을 공주대 후원의 집 제60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외협력과 백광현 과장을 비롯한 바우정원 김은성 대표, 재단법인 공주대학교 발전기금 관계자, 바우정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의 집으로 선정된 바우정원 김은성 대표는“대학과 상호 협력으로 교육 발전은 물론 학생들에게 조금이나 학습에 도움이 되고, 서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대 발전기금 후원의 집은 대학 발전기금 조성과 모금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식당이나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업자들이 매달 약정기간 동안 일정액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제도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공주대 발전기금 후원의 집은 음식점, 커피, 꽃집, 마트, 침구, 컴퓨터, 현수막, 건설업, 여행사, 판촉물, 의류, 공구, 조명기구 등 다양한 업종에서 모두 59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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