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11시 뤼순감옥내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개최

▲ 【다렌=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10~11시 뤼순감옥내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개최됐다.(사진제공=한중친선협회)
【다렌=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10~11시 뤼순감옥내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추모식은 한중친선협회와 다렌 한국인(상)회, 민주평통 다렌지회가 주최·주관, 주 다렌 출장소와 민주평통선양협의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중한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과 국만수 한중친선협회 부회장, 국회 이종걸 의원과 다렌 한국인(상)회, 민주평통 다렌지회, 민주평통 선양협의회, 한국인(상) 동북3성연합회, 다렌한국국제학교, 당지 교민과 학생 등과 박상제 청도지회장, 엄양식 상해지회장, 유대성 대련지호장, 곽영길 아주경제회장 등 150여명이 함께했다.

추모식은 김현현 한국구제학교 학생의 안중근 의사 약전 봉독, 성철욱 위원의 안중근 의사 최후 유언 봉독, 이세기 회장, 이종걸 의원, 초종석 소장, 유대성 회장의 추모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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