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차지시, 세계적 평생학습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
이를 위해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가입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이춘희 시장은 “올해 자체예산 9억 9,200만원과 평생학습도시 지원비(국비 9,000만원)를 투입해, ‘미래를 여는 평생학습도시 세종’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과 협력해 평생교육에 대한 다양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를 키워내는 한편, 읍·면·동까지 촘촘한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해, 유아부터 노년기까지 맞춤형 평생교육을 EKl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2021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가입을 추진하는 등 세계적 평생학습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영래 기자
adjang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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