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컴 로비·도서관 입구 등에 스킨답서스 식재 조성

【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복컴 로비, 도서관 입구 등에 수직정원을 조성, 운영한다.

수직정원은 식물이 벽면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한 정원으로, 미세먼지 제거 및 실내공기 정화 효과가 있다.

이번 종촌동 복컴 내 수직정원은 43㎡ 면적에 스킨답서스 등을 심어 조성됐다.

김정희 종촌동장은 “수직정원 조성으로 종촌동 복컴이 주민들에게 더 편안하고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가까이에 녹지를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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