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35.3%감축’ 밝혀
그러면서 이를 위해 “충남도 최서 단인 격렬비열도와 외연도에 초미세먼지 측정망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외부 요인인 동북아 기후환경을 정확하게 추진토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중국 장소성과 섬서성과의 환경교류 협력을 추지하는 동시에 남북교류 의제에도 미세먼지 공동사업이 포함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증조 충남지사는 “지난 달 13일 국회에서 미세먼지 관련 여러 법안들이 통과 돼 도 특성에 맞춰 산업체에 중점을 둔 미세먼지 대책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세먼지 대책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 국비 예산 확보 등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장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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