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코리아프러스가 창사 15주년 기념 제 62회 지식강국코리아 만들기 토론회

▲ 【대전=코리아프러스】 장영래 기자 = 천광노 작가는 6일 “월남 이상재 선생은 기독교와 천도교인 중에서 누구를 세워야 할지를 결정하신 분”이라며 "대한민국을 만든 할아버지로 대한민국의 국조다"라고 말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대전=코리아프러스】 장영래 기자 = 천광노 작가는 6일 “월남 이상재 선생은 100년전 3ㆍ1 만세운동의 대표 33인을 기독교와 천도교인 중에서 누구를 세워야 할지를 결정하신 분”이라며 "대한민국을 만든 할아버지로 대한민국의 국조다"라고 말했다.

국조 [國祖]는 한 나라를 세우거나 그 시작의 바탕이 되는 사람을 뜻한다.

이날 천광노 작가는 인터넷신문 코리아프러스가 창사 15주년 기념행사인 제 62회 지식강국코리아 만들기 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대전시 대덕구 호반 레스토랑에서 가진 이날 토론회에서 천광노 작가는 월남 이상재의 삶을 통한 언론인의 자세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세종인성학당학당장 학장이기도한 천광노 발표자는 그러면서 “대한민국 언론이 정도로 갈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지고 조선일보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며 “언론은 잃어버린 나라를 찾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신문 코리아프러스(대표 이은희, 부사장 이상훈)는 창사 15주년 기념 제 62회 지식강국코리아 만들기 토론회를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센터장 이은희)와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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