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기자 = 충북 괴산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13일 ‘2019년 제1회 검정고시’가 시행되는 청주시 복대중학교를 방문, 수험생을 위한 동행 응원에 나설 계획이다.(사진제공=괴산군)
【괴산=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기자 = 충북 괴산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13일 ‘2019년 제1회 검정고시’가 시행되는 청주시 복대중학교를 방문, 수험생을 위한 동행 응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괴산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따르면 그동안 학력취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청소년들이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이날 이동차량과 함께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또한 이날 시험장에서 응원메시지, 합격 엿 등이 들어있는 합격기원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꿈드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험 응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센터 사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유현 센터장은 “괴산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 청소년들의 학력취득을 위해 연중 검정고시 대비반 및 기초학습반 등을 운영하고, 대학 입시설명회 참여와 대학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내 학교밖 청소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검정고시 및 학교밖 청소년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43-830-382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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