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지난 10일 이나영 대전시 동구의회의장(가운데)이 동부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김의옥 동부경찰서장과 과장급 간부진이 참여한 가운데 치안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구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대전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지난 10일 11시 동부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김의옥 동부경찰서장과 과장급 간부진이 참여한 가운데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동구지역의 치안현황을 공유하고 공동체 치안에 대한 상호 협력 및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김의옥 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적극 반영, 주민들께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CCTV 등 부족한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 지원에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나영 의장은 “동부경찰서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동구가 상대적으로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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