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구·양영석·김소연 연합뉴스 기자, 황정환, 유민철 KBS 기자

▲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기자 = 곽영지 (사)목요언론인클럽 회장과 김중규 (사)목요언론클럽 목요언론인상 심사위원회 위원장은 11일 오전 11시 대전시 용두동 목요언론인클럽 사무실에서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갖고 시상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기자 = (사)목요언론인클럽(회장 곽영지)은 11일 오전 11시 대전시 용두동 목요언론인클럽 사무실에서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갖고 시상했다.

이날 2019년 1분기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에는 신문·통신 부문에 연합뉴스 대전충남본부의 한종구·양영석·김소연 기자가, 방송 부문에서는 KBS대전총국의 황정환, 유민철 기자가 선정돼 각각 수상했다.

이에 앞서 (사)목요언론클럽 목요언론인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중규)는 3일 KBS대전총국에서 모임을 갖고 두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연합뉴스 대전·충남본부의 ''안전사각지대 방산업체 고발...한화공장 폭발사고‘ 최초·연속보도'는 3명이 숨진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를 최초로 보도해 고질적인 안전 불감증 등을 집중 조명해 정부의 대책마련 등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KBS대전총국의 '3.1운동 100주년 특집 ’명예의 그늘'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아직도 고난의 길을 걷고 있는 항일 독립투사 후손들의 삶을 국내·외 사례를 통해 밀도 있게 접근하고 역사바로세우기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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