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도시가 함께 숨쉬는 곳
접근성과 편리한 주차시설
오피스증가로 인한 많은 유동인구기대

[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도심속 재천이 내려다 보이는 이곳!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동행주차타워’를 찾았다.

건물과 입점자, 고객이 같이 함께 ‘동행’에 나가자 라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는 박종일 대표.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동행주차타워 전경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동행주차타워 전경

이곳 동행주차타워빌딩은 가시성, 접근성이 좋은 지상 1층부터 7층까지의 건물로

현재 1층에는 편의점, 횟집, 국수집, 돈까스 집, 꽃집, 의류매장, 빵집, 분양사무실 등이 있고

2층에는 카페과 식당, 3층은 사무실이 입점돼 있다.

2층에 입점한 '브레드마마 카페'
'브레드마마 빵집'에서 갓 구워 나온 빵

 

박종일 대표는 “세종시에 위치한 대부분의 상가들은 입구와 출구가 하나인 oneway 주차장들이 많다. 그렇다보디 입차와 출차가 상당히 불편한데 이곳 동행주차타워는 입ㆍ출구가 양방향이라 찾아오시는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 “이곳은 1개의 점포당 6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3층부터 7층 옥상까지 총 120개의 주차면을 갖추고 있다.” 며 편리한 주차시설을 자랑한다.

배후에는 국민연금 관리공단과 건강보험관리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축산물 품질평가원, 선박안전관리공단등의 공공기관이 들어섰고 곧 대법원전산정보센터와 세종시립도서관이 세워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유동인구 확보와 지속적인 오피스인구증가, 인구유입으로 인한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동행주차타워를 설명하고 있는 박종일 대표.

 

박 대표는 “이 곳이야 말로 1생활권 인구 약 12만 명이 살고 있는 상권중 최고의 핵심상권”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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