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의 공감대 형성
관광업계의 실질적인 상호렵력...판매체결추진

[이천=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경기 이천시는 12일 오후 6시 이천소재의 에덴파라다이스호텔에서 이천도자기축제위원회와 언론인,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12일부터 13일 양 이틀간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 '도자기 축제 2019‘ 주제로 특화 상품개발 및 홍보 팸 투어를 진행했다.

12일 엄태준 이천시장이 에덴파라다이스호텔에서 '도자기축제2019" 홍보팸투어에 참여한 언론인들에게 환영사를 하고 있다. /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이번 팸투어는 그동안 이천이 경기권 관광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이 주인인 이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잘 알려져 있었지만, 관광관련 인프라 구축과 관광 산업계 전반에 도자기 문화와 도자기축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 인식하고, 이에따라 언론인과 온라인 미디어, 파워블로거 그리고 관련 업계 임직원과 공무원을 중심으로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한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자 준비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충청지회 언론인들과 함께 하고 있다. /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한편, 남태석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 상임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대(관광)산업분야의 미디어 담당자에 따른 공감대 형성, 정보교류를 통한 미래 대응 방안에 있어 이천의 선제 대응과 이해 , 당사자들의 인식 제고 및 참가자 간 교류의 장으로 활용, 관광 업계 관계자 중심의 초청을 통한 실질적인 상호협력 및 MOU, 판매 체결추진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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