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용 콘텐츠 3종개발시작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지난 12일 대전교육정보원이 회의실에서 제19회 ICT교육연구위원 연구대회 연구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교육청)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지난 12일 회의실에서 제19회 ICT교육연구위원 연구대회 연구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협의회를 갖고 교수용 콘텐츠 3종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메이커 교육 자료 1(아날로그 중심의 메이커 활동), △메이커 교육 자료 2(디지털 중심의 메이커 활동), △기초 한글교육 자료(소외계층, 다문화 등) 3종의 자료를 개발하게 된다.

또한 2019년에는 교육감 공약사업인 대전메이커교육센터를 대전교육정보원에 구축함으로써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메이커 교육을 실현하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박헌수 교육정보원 원장은 “선생님들의 교육 전문성과 ICT 기술 전문성이 융합되어 현장에 꼭 필요하고 가치가 높은 교수용 콘텐츠를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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