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까지 아산시 內 자원봉사활동 및 미담 관련 취재활동 실시

▲ 【아산=코리아플러스】 김창종·강경화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아산시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장에서 2019 청소년기자단 발대식을 개최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제공=아산시자원봉사센터)
【아산=코리아플러스】 김창종·강경화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아산시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장에서 2019 청소년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지역사회와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과 윤평호 강사(대전일보 천안아산취재본부 차장)가 참석한 가운데 박광순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윤평호 강사의 기사작성과 취재 기초교육이 이루어졌다.

이 후 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 청소년기자단 활동 내용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무엇보다‘기사작성과 취재 기초(윤평호 강사)’교육의 경우 처음 청소년기자단 활동을 시작하며 보도자료 작성에 대한 지식을 얻고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더불어,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아산시자원봉사센터의 노력도 이어졌다.

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을 통해 올바른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었으며, 청소년기자단 활동 규칙 등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논의하며 보다 자기주도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19 청소년기자단은 올 11월까지 활동하며 아산시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자원봉사활동과 미담을 취재하여 보도자료를 작성할 것이며, 이 자료는 아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게시되어질 예정이다.

이나영 전문자원봉사담당(아산시자원봉사센터)은 “올 해 청소년기자단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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