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설명회 통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독려

▲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지난 11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유성온천문화축제 주민설명회’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주민들에게 축제를 소개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2019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이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구의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유성온천문화축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축제에 대한 사전 홍보는 물론, 축제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여 성공적인 주민참여형 축제를 만들기를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퓨전국악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대행사의 축제배치도 및 세부 프로그램 설명, 주민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온천문화축제를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24일 축제 추진상황 1차 보고회, 5월 1일 주요 프로그램 현장점검, 5월 8일 2차 보고회 및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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