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김두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갑)이 지난 18일 배재대학교 미래정치아카데미 10기 강연에 앞서 지방자치분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회 계류중인 ‘지방자치법전면개정안’이 여·야합의로 조속히 통과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김 의원은 경남 남해군 이어리 이장 출신으로 민선 1·2기 남해군수를 거쳐 참여정부 시절 정무특별보좌관,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제5대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하고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경기도 김포시 국회의원으로 당선해 현재 더불어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과 한반도 새100년위원회 비전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안창용 기자
1004ceoman@hanmail.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