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행복도시 이야기는 우리가 !
홍보전담 정책기자단으로 대학생 · 일반인 선발, 활동 개시

【세종=코리아플러스방】 안창용 기자 = 30일 행복청이 한국토지주택공사 홍보관에서 주관한 제11기 행복청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이날 참여한 기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행복청)

 

【세종=코리아플러스방】 안창용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알리기 위해 젊은 감각을 갖춘 대학생과 일반인으로 ‘정책기자단(52명)’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30일 행복도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홍보관에서 ‘제11기 행복청 정책기자단(52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정책기자단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자유활동가(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직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2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주요 역할은 행복도시에 대해 대학생, 회사원, 가정주부, 시민 등의 입장에서 국민들에게 친근하고 알기 쉽게 알리는 행복도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정래화 행복청 대변인은 “젊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행복도시를 사랑하는 자유활동가(프리랜서) · 가정주부의 참여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행복도시 2단계 사업 완료에 대비하여 행복도시의 균형상생 ·미래혁신 · 포용성장과 도시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정책기자단이 온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행복청 정책기자단은 정부혁신 일환으로 국민과의 소통 가교역할은 물론 사회관계소통망(SNS)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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