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노력...그리고 절대적 지지자

윤치영 화술박사
윤치영 화술박사

◇"인연"

나는 '세상을 다 끌어안는 긍정화법'을 출간하고 하루가 부족할 정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나의 삶의 변화는 단지 책을 출간해서가 아니라 그동안 사람들과의 깊이 있고 각별한

관계를 맺으며 만남을 갖은 인연의 결실 때문일 것이다.

지금 나는 여러 곳에서 강연 요청과 개인 코치, 그룹 코치 등 많은 주문들이 넘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인연의 덕 이라 생각한다.

 

◇  '긍정으로 리드하라’

이제 나는 그런 분 들 덕분에 후속작으로 '긍정으로 리드하라'는 책을 준비하고 있다.

아마도 첫 눈 내리는 올 겨울 쯤 나오지 않을까 싶다.

 

◇ 관계는 "노력"

생각할수록 그러한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연일까요? 필연일까요? 또 노력일까요?

만남은 인연이지만 관계는 노력입니다.

인연이야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인연이 노력하지 않는다면 지속될 수 있을까요.

인맥이 금맥이라 합니다.

인맥이야 말로 세상일을 풀어가는 금맥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렇다고 인맥을 많이 만드는 것이 좋을까요?

글쎄요....

많이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관계로 형성하고 숙성시켜 나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게 노력에서 나오는 거 겠죠.

 

◇"누군가의 배경"

생선과 같은 만남, 꽃과 같은 만남, 보자기와 같은 만남.

별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어두운 밤 하늘이 있기 때문이고,  그 배경이 되는 기쁨의 만남이겠지요.

당신은 누구가에게 어떤 사람입니까?

'만나는 이'가 누구이냐가 중요 한 게 아니라 '내가 누구인가'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나는 지금 누군가의 어떤 배경이 되고 있는가 생각해 보는 대목입니다.

 

◇"절대적 지지자"

세상에 나를 절대적으로 지지해 줄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힘이 될까요?

당신은 누군가에게 얼마나 '절대적 지지자'가 되어 주고 있습니까?

이 세상에 나를 '절대적으로 지지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과연 몇 명 정도 될까요?

이 또한 물음표입니다.

'꽃돼지'란 별명으로 불리었던 출세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윤치영' 화술박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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