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5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

【담양=코리아플러스】 이한국 기자 = 담양군은 담양의 밤하늘을 만끽하는 야간인문학 명사와 함께하는 ‘담양 별빛·달빛 여행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별빛·달빛여행은 죽녹원 봉황루에서 인문학 명사가 전해주는 담양 인문학 이야기를 들으며 대나무 숲 산책로를 거닐고, 영산강문화공원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과 플라타너스 숲 속에서 담양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별빛과 달빛을 감상하는 특별함을 전한다.

군 관계자는 “플라타너스 숲길에서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과 함께 낭만 가득한 버스킹 음악공연을 관람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행은 오는 18일 오후 ()시부터 약 ?시간 가량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담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tour.damyang.go.kr)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30명(1회당) 모집, 참가비는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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