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주류사업 부문 김규식 부사장이 7일 취임했다.

 

대전 출신인 김규식 사장은 공채 1기로 입사해 29년간 회사와 동고동락해왔다.

김규식 사장은 (1968년생) 태평초, 대신중, 대전상고, 한남대 법학과와 대학원 언론홍보광고학과를 졸업했다.

한편 2010년 12월 취임해 8년 넘게 맥키스컴퍼니의 성장을 이끌어온 박근태 전 사장은 선양대야개발 대표이사직에 전념한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