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아 영화관람하며 동료애 다져

【전주=코리아프러스】이준식 기자= 덕진구 가족청소년과, 영화관람을 통한 직원화합의 장(사진제공=전주시청)
【전주=코리아프러스】이준식 기자= 덕진구 가족청소년과, 영화관람을 통한 직원화합의 장(사진제공=전주시청)

【전주=코리아프러스】이준식 기자= 덕진구(구청장 양연수) 가족청소년과는 지난 10일(금) 직원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과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영화관람을 하며 모처럼 여유있는 저녁시간을 보냈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최에 따라 그동안 많은 업무에 힘써온 가족청소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고자 마련된 자리에서 정경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청소년과에서 추진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격려와 칭잔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가족청소년과 직원들은 함께 식사를 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 동안 시간적 여유가 없어 함께하지 못한 동료들과 영화 관람을 통해 동료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경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이하여 직원들을 서로 격려하고 북돋아주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업무에 더욱 정진하는 가족청소년과와 직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전직원과 화합의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덕진구 가족청소년과는  여성봉사· 청소년보호에서부터 아동보육·노인·장애인업무 및 문화여가시설 업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를 추진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