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사회복지관 합동으로 어르신 세대에 감사의 마음 전달

▲ 【부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나누리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부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나누리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중구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독거 노인가정 150세대를 방문, 50만 원 상당의 건강식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영남본부는 2005년부터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석호영 본부장은 “이번 효(孝)나누리 행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정겨운 어버이날을 보내길 바라며, 영남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이웃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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