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봉식의원과 함께 수상의 기쁨 누려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2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봉식(부의장, 오른쪽)의원, 최옥술(의회운영위원장, 왼쪽) 의원이 강필구(전국의장협의회 회장, 가운데)의원과 봉명동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제218차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유성구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최옥술(의회운영위원장) 의원이 21일 봉명동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제218차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 가운데 평소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그 의미가 크다 할수 있다.

이날 최옥술의원은 그동안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해온 것은 물론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을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송봉식 유성구의회 부의장도 이날 함께 수상했다..

두 사람은 수상소감으로 “유성구의회 모든 의원을 대신해 받은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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