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월 역사·문화 바로알기 등 2개 프로그램 운영

【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기자 = 23일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천)가 장군면 복지회관에서 ‘2019년 장군면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시)

 

【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천)가 23일 장군면 복지회관에서 ‘2019년 장군면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임윤빈 장군면장과 박종천 장군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자치위원과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평생학습센터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운영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는 장군면의 대표 강좌인 ‘장군면의 역사와 문화 바로알기’와 지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이 높았던 ‘웃음치료사 양성과정’ 총 2개 강좌로, 올해 10월까지 운영된다.

임윤빈 세종시 장군면장은 “주민들의 학습 요구와 열망이 높아 올해에도 평생학습센터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언제든지 학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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