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을지태극연습 대비

▲진안군청

【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진안군은 23일 군청 3층 강당에서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에 대비하여 실시되는 교육으로, 을지태극연습 실시 전 공직자들의 투철한 국가관 확립과 소명의식을 높이고,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보교육 강사로 나선 양삼기 강사는 우석대학교 군사학과, 군사안보학과와 전주대학교 기초융합교육원에서 강의하고 계시며, 전북지역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전문강사와 다수의 지자체에서 민방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보통일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투철한 안보관과 국가관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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