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당면 현안사항 청취 등
【계룡=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국방수도 계룡시의회(의장 박춘엽)는 지난 24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해당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중 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지체장애인협회 사무실 이전 추진계획 △순세계잉여금 과다발생에 따른 현황 보고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계룡시 설립 추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성립전 예산사용 사전승인 △2019년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 사업 사업비 성립전 예산 편성 건의 △2019년 폭염대책 사업비 성립전 예산편성 건의 등 6건의 현안에 대해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이에 의원들은 “각종 사업이 시민들을 위하여 추진되는 만큼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주민의 입장에 서서 사업추진에 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박춘엽 의장은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는 제136회 계룡시의회 정례회에 대한 준비사항을 논의한다.
특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장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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