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완주군 박성일군수와 바래봉회 신병호회장.

【전주=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전북 전주시 덕진구 감수길 만인철쭉농원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회원전이 열려, 철쭉꽃분제 바래봉회원들이 정성을 들여가꾼 철쭉꽃분제 150여점이 선보였다.

철쭉꽃은 개화시기가 5월에서 6월에 철쭉꽃이 활짝 피며 매년 이맘때면  철쭉꽃분제 바래봉회원들이 철쭉꽃 축제을 개최한다.

바래봉회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감수길 만인철쭉농원에서 철쭉꽃 바래봉회원들의 소장품 다양한 품목을 소장한 철쭉분제을 전시, 전주시민과 전북도민들의 관심을 가졌었다.

이날 전북 완주군 박성일 군수는 바래봉 철쭉농원에 방문해 "철쭉을 소제로 여러가지 아름다운 분제을 보고 힐링도 되고 가꾸는 정성이나 마음들을 느낄수 있다"며 "국민들도 많은 분들이 이런 취미활동 할수 있도록 권장 하겠다"고 말했다.

철쭉분제 바래봉회 신병호 회장은 오늘 바래봉회원들이 그동안 정성을 들여 가꾼 철쭉분제을 전시하게 되었다"며 "철쭉분제전시회 오신손님들 반갑으며. 특히 전시회에 전시회 오신 관람객들은 꽃보다 아름답운 분들이라고 하며 꽃보다 아름다운 분들이 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와줘서 감사드린다며 25일 26일 양 이틀  전주 전북도민들이 함께 축제을 위해서 회원들이 노력한 많큼 즐기고 꽃으로 인해서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