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학습 환경을 친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한 나눔 활동 펼쳐

【금산=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 28일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가구 DIY’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창립 78주년 기념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친환경 가구를 직접 제작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완성된 가구는 서울과 대전, 금산지역 65개소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기증되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환경을 개선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에는 대전공장과 생산본부에서 임직원이 참여하여 친환경 가구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장은 “우리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가구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학습 환경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 설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78번째 창립기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3일 본사에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16회 차에 걸쳐 총 1800여 명의 임직원이 참가해 본사,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 생산본부 에서 각각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