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방 협진으로 원스톱 진료
비 수술 척추관절치료 전문병원
84병상 규모입원실...교통사고 환자들 이곳으로 몰려
추나요법, 도수치료를 한 곳에서
여성전용병동운영...통합면역암치료제공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최철우 원장이 병원을 방문한 미래정치아카데미 회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한의학은 치료의학이다!

한의학은 선조 때부터, 서양의학이 들어오기 전부터 수많은 임상경험과 문헌을 바탕으로 그 효과가 증명된 대한민국 고유의 전통의학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독창적이고 우수한 한의학은 현대과학이라는 언어로 하나씩 입증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Korean Medicine’으로 점차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전통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양방 통합진료시스템을 도입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우수한 의료진과 3.0T MRI, CT, X-Ray, 골밀도, 내시경 등의 첨단 진료 시스템을 갖춘 한방병원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필 한방병원이다.

이곳은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28 (월평동 282-3), 칼릭스빌딩 3-4층 위치하고 있다.

필 한방병원은 환자의 부족함을 채워주고(Fill) 내 집 같은 편안한 느낌(Feel)을 주며 마음(心)과 마음(心)을 나누는 평생 건강의 벗, 지역사회에 반드시 필(必)요한 병원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한다.

필 한방병원은 윤제필 병원장(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을 비롯해 최철우 원장(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오명진 원장(침구의학과 전문의), 정시영 원장(침구의학과 전문의), 이은환 원장(한의사), 김효진 원장(가정의학과) 등 한•양방 전문의들로 구성돼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지난 5월 17일 오후2시 ‘안창용이 만난 사람들’에서는 비수술 척추관절치료 전문의 최철우 원장을 만나 병원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필 한방병원은 최원장의 말 처럼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위해 모든 의료진과 임직원이 함께 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내원한 환자들에게 한ㆍ양방 협진을 통해 빠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신 시설의 입원실과 치료실, 환자들에게 균형잡힌 식사제공,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힐링프로그램등 에서 이를 엿볼수 있었다.

최철우 원장과의 이번 대담을 통해 탈 권위적이며 진정성을 갖고 환자를 대하는 그의 모습이야말로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의사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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