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적 복지정책개발...체계적 복지생태계 구축지원
복지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대전형 통합복지망 구축과 나눔문화 확산에 주력
복지종사자 맞춤형 전문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 운영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지난 5월 21일 정관성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안창용이 만난 사람들' 과의 인터뷰에 앞서 환한 웃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안창용이 만난 사람들'에서는 지난 5월 21일  대전복지재단 정관성 대표이사를 만나 대전복지재단과 그의 살아온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대전복지재단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급격한 복지환경 변화로 복지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문 복지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 2011년 11월 대전광역시 출연기관으로 시작됐다.

◇대전복지재단 미션과 비젼

이에 따라 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능동적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서로 소통과 협력하여 복지생태계 구축지원을 하는 것이 바로 재단의 미션인 것이다.

또한 재단은 대전복지수요 파악 및 현장지향 복지정책 연구 실현, 복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대전형 통합복지망 구축과 나눔 문화 확산 및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복지재단 경영이념과 철학

아울러 이곳 재단은 경영이념 과 철학에서 엿볼수 있듯이 대전시민이 행복한 복지정책 개발, '사람'이 중심이 되는 맞춤형 복지, '민' 과 '관'이 함께 만드는 복지와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복지, 다음 세대를 배려하는 미래지향적 복지에 대해 힘쓰고 있다.

◇대전복지재단 중점사업
 
재단의 중점사업은 △지역사회보호와 협력을 위한 정책 연구 △복지사각계층 발굴 △위기가정지원 △사회복지기관 컨설팅 및 평가지원 △복지종사자 맞춤형 전문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대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복지현장과 손잡고 협력하는 것이다.

정관성 대표와 1대1대담이다.

 

 

오늘 기자가 만난 정관성 대표이사는 대전에 소외받는 이웃들의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조직으로 변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남은 임기동안 진정성을 가지고 대전복지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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