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휴양통합플랫폼 ‘숲나들e’ 오픈 통해 이용객 편리성 강화

【공주=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공주산림휴양마을 홈페이지가 오는 20일 산림휴양통합플랫폼 홈페이지로 새롭게 오픈한다.

산림청 주관 하에 전국 152개 자연휴양림 검색 및 예약이 가능한 산림휴양통합플랫폼 홈페이지 ‘숲나들e’가 새롭게 오픈하면서 공주산림휴양마을 홈페이지도 산림휴양통합플랫폼 홈페이지(gongju.foresttrip.go.kr)로 새롭게 오픈한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오픈 당일에는 20일부터 7월 30일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이후 예약 접수 일정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홈페이지 예약 시스템을 통해 6주간의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3일부터 통합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이 가능하며, 회원으로 등록되면 전국의 자연휴양림 예약이 모두 가능하다.

 

또한 결재방식도 카드결재와 가상계좌, 실시간 계좌이체, 간편 결재 등 다양화해 이용객의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박지규 공주시 휴양사업소장은 “산림휴양마을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산림휴양마을이 휴양과 체험이 어우러진 최고의 힐링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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