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어르신 및 어려운 가정 60가구에 밑반찬 전달

【대전=코리아플러】 장영래 기자 = 대전 유성구 노은2동(동장 백준흠)은 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선)가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입맛을 돋아줄 열무김치, 돼지고기 장조림 등 밑반찬 3종을 손수 만들어 관내 독거 어르신과 어려운 가정 60가구에 전달했다.

박미선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준흠 노은2동장은 “이웃에 대한 새마을부녀회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동 직능단체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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