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덕진구 사랑의울타리봉사단 밑반찬 나눔시 함께 이웃사랑 실천

【전주=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밀다원 가족봉사단』 소외계층에 매월 영양계란 기부
【전주=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밀다원 가족봉사단 소외계층에 매월 영양계란 기부

【전주=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밀다원 가족봉사단(대표 박애란)은  지난 5일,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밀다원 가족 봉사단은 지난 5일을 시작으로 ,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회장 정은영)에 매월 계란 1,600개를 후원하기로 약속 하였다.

지원된 계란은 덕진구 사랑의 울타리봉사단에서 주관하는 소외계층의 밑반찬 나눔 행사에서 장애인,홀로어르신, 장애인 등의 160세대에 밑반찬과 함께 전달 하였다.
 
밀다원 가족봉사단(대표 박애란)은 10년 전부터 30여명의 회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덕진공원 배식봉사, 사회복지시설 봉사, 연탄봉사활동 등을 해오다가 지난 2019년 4월 정식으로 자원봉사단체를 등록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잦은 봉사활동으로 늘 바쁜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계란을 지원하고 있어 이웃 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박애란 대표는 “작은 것이지만 필요한 이웃에 큰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양연수 덕진구청장은 “온정의 손길을 전해준 밀다원봉사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며 “잦은 봉사활동으로 늘 바쁜 회원들이 또 성금까지 모아서 지원을 해주시니 소중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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