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 인증도 신규 획득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인증하는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마크(ePRIVACY)’를 2년 연속 획득했다.

 

특히 시스템 보안의 우수성 및 안전성을 입증하는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를 신규 획득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인증마크(ePRIVACY 및 i-Safe)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해 사용자가 인터넷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우수기관을 평가ㆍ인증하는 제도이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사이버침해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이에 대한 정보보호 강화 요구가 증대되는 시점에 개인정보보호협회로부터 정보보호 우수기관 인증마크를 획득, 정보보호 분야에 대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신인섭 이사장은 “정보보호 인증마크를 획득하여 공단 홈페이지가 정보보호에 우수한 사이트임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개인정보보호를 더욱 강화한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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