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017년 부터 정기적으로 내포긴들마을의 농산물을 구매했다.
지난 2018년에는 신니면 전체 취약계층 및 독거 노인 가정에 1,150만원 상당의 난방비를 지원해 줬고, 지난 5월에는 28가구(약 2,000만원)를 선정해 가정용 태양광을 설치했다.
내포마을 이장은 한국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농촌의 어려운 가정을 위하여 에너지쪽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 감사드리며 신니면에서도 더 좋은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하고자 정직하게 농사를 짓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내포긴들마을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윤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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