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놀이, 한복패션쇼, 단오가요제, 사생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7일 황인호 동구청장이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과 함께 한복패션쇼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구청)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7일 쌍청당 특설무대에서 제18회 판암골 단오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판암골단오한마당추진위원회(위원장 조성대) 주관으로 지역주민 2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포머리감기 재연 ▲그네뛰기 ▲민속씨름대회 ▲한복 패션쇼 ▲단오가요제 ▲단오사생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특히 황인호 청장이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과 함께 한복패션쇼를 직접 참가해 이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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