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원도심 ‘담빛길’을 소재로 한 문화상품 공모

【담양=코리아플러스】 이한국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침체된 담양 원도심의 홍보를 위해오는 7월 말까지 ‘담빛길’을 소재로 한 역사적, 문화적 이야기가 담긴 문화상품의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담빛길 문화상품제작 공모전은 담양 원도심인 담빛길을 소재로 문화‧관광산업 분야의 상품화가 가능한 창의적 문화상품을 제작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수상자 3명에게는 대상 1000만원과 최우수상 600만원, 우수상 400만원의 제작 지원금을 지급하며, 상품 제출은 오는 7월 26일 당일 현장에서만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담양군문화재단 공지사항 란의 신청서를 내려 받아 출품작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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