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강희종 한국자산공사기업지원1부장, 전주시 명예시민!
【전주=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강희종 한국자산공사기업지원1부장, 전주시 명예시민!

【전주=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전주시는 지난 7일 강희종 한국자산공사기업지원1부장에게 전주시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강희종 부장은 지난 2017년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장으로 재직하던 2년여간 전주시와 상생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공을 인정받아 전주시명애시민의 영예를 얻게 됐다.

그는 평소 소외 계층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배려를 통해 매년 따스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나눔 활동은 물론 직원들과 함께 정기적인 봉사 활동도 전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동친화도시인 전주 시정 운영 방향과 발맞추어 아동.청소년 독서지원을 위한 따숨지역아동센터 캠코브러리를 개관하여 운영 지원하는 등 지역의 미래를 위한 투자에 이바지했다.

특히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을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양성하는 전주형 창의교육 야호학교의 청소년 활동공간 조성을 위해 무상으로 4억 상당의 사옥 일부 공간을 제공했다.

시민과 청소년들의 복합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에 기여함은 물론 공공기관이 유휴 공간을 기부하여 지자체와 협업하는 수범사례로써 타 공공기관의 사회기여에 새로운 모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역을 위해 노력에 대해 전주시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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