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경조문화 캠페인 사회공헌 협약...애경사시 쌀 화환 전달 문화 확산 추진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지난 10일 오전 박미애(왼쪽)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이 안정희(오른쪽)드리미 대전지사장과 '나눔이 있는 경조문화 확산 캠페인 사회공헌 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각종 애경사시 쌀 화환 전달 문화로 바꾸는 것은 정말 의미 있으면서 감사한 일인데 드리미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며 대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리이 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의 말이다.

지난 10일 오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서 드리미 대전지사와 '나눔이 있는 경조문화 확산 캠페인 사회공헌 협약'을 진행했다.

이 날 협약식은 그동안 각종 애경사시 꽃 화환을 보내던 것과 달리 쌀 화환으로 전달하는 문화로 바꿔 대전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따라 드리미 대전지사는 앞으로 지역사회에 초록우산의 아동복지 사업을 홍보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쌀 화환을 전달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안정희 드리미 대전지사장은 "많은 분들이 가진 좋은 뜻을 전달할 수 있는 일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협약 이후로 경조문화에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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