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대전광역시와 중구청의 교통영향평가에 대한 후속조치가 강화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대전광역시와 중구청의 교통영향평가에 대한 후속조치가 강화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출근시간에 차량이 줄 서 있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건설로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에서 오정동 방향으로 위치한 한남대교가 교통대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총 820가구의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주 출입구가 한남대교로 연결, 출근과 퇴근시간에 교통대란이 예상된다.

이 곳은 아침 출근길은 중구 중촌동 일대는 대전에서 가정 교통이 밀집하는 곳 중에 하나로 한남대교의 출근과 퇴근길의 대책이 요구된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는 이 길은 철길을 건너는 중구에서 중촌동 ~ 오정동으로 이어지는 길목이다

특히 둔산동에서 나오는 차량의 물결 또한 출 퇴근길의 교통대란의 주범이다.

한편 대전시 중구는 지난 13일 이 곳 분양가를 1036만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12일 대우건설에서는 1086만원의 분양가를 요구했다.

중구관계자는 “분양가는 협의사항으로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되어 있다”며, “모처럼 분양되는 중구에 모두 분양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지난 2016년 중구 산성동의 아파트 분양가는 800만 원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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