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24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장영수 군수와 신달호 부군수, 실·과·원·소·읍면장 및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원조회를 열고 신뢰받는 행정 운영을 다짐했다.(사진제공=장수군)

【장수=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장수군은 24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장영수 군수와 신달호 부군수, 실·과·원·소·읍면장 및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원조회를 열고 신뢰받는 행정 운영을 다짐했다.

장 군수는 민선7기 1차년도 성과 및 반성, 2차 년도에 추진해야할 비전에 대해 당부했다.

장 군수는 이날 훈시를 통해 “언제나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군민을 지키는 행정을 만들고 나아가 군민들이 믿고 의지하는 장수군, 군민들이 지키는 장수군이 되도록 힘을 합쳐달라”며 “지역민 모두가 고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들을 추가 발굴 추진해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장수’ 건설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청원조회에서는 또 기관표창과 친절공무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2019년 행정안전부 한국의 혁신대상 지방혁신부문 대상,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사업평가 우수기관, 제32회 세계금연의 날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2018년 암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우수기관 도지사표창을 수여했다.

친절공무원에는 일자리경제과 신태식, 민원과 강복기, 문화체육관광과 채석진, 의료지원과 최승희, 천천면 한은희 직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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