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신경외과 김대원 교수
원광대병원 신경외과 김대원 교수

【익산=코리아플러스】 이한국 기자 = 원광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김대원 교수가 대한 뇌혈관 내 수술학회 제14차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대원 교수는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제주 메종 글래드(MAISON GLAD JEJU)에서 열린 대한 뇌혈관 내 수술학회 ASCENT 2019 학술대회에서 본 상을 수상했다.

원광대병원 김대원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코일 색전술 중 혈전성 모혈관 조기 파열의 적절한 관리“(Proper management of premature rupture with thrombosed parent artery during coil embolization)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대원 교수는 1997년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2001년 동대학원 석사 학위 수료, 2005년 본원에 입사해 인연을 맺었다. 현재 김대원 교수는 적정의료관리실장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의료 질 관리 개선 활동 및 환자 진료와 더불어 후학 양성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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