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에 김명선(당진2), 수석부대표 한옥동(천안5) 등 새 지도부 9명 선임

【예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명선 원내대표(당진2)가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예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명선 원내대표(당진2)가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원내대표는 지난 달 24일 선출됐다.

수석부대표에 한옥동(천안5) 의원, 부대표에 이영우(보령2), 김대영(계룡) 의원, 감사에 김형도(논산2) 의원, 총무에 여운영(아산2) 의원, 재무에 김은나(천안8) 의원, 대변인에 김영권(아산1), 황영란(비례) 의원이 각각 선임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회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명선 의원은 당진시 출신 의원으로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부지런한 의정활동을 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윤리특별위원에 소속되어 있으며, 제2,3,4,5,6대 당진시의회 의원, 제5대 당진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또한 민주평통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장, 한국 BBS충남당진지부 위원장, 당진시 유소년 야구단 단장을 역임했으며, 당진시의회 5선의원으로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며 헌신해 왔다.

이날 김명선 원내대표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방의회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과 지방의회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간에 화합을 이끌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역의 현안문제 등 전반적인 당면사항들을 중앙당에 적극 건의하는 등 교량적 역할에 열심히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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