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농폐기물 5톤 집중 수거...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앞장
【계룡=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계룡시 두마면이장협의회는 지난달 27일 두마면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영농 폐비닐, 농약빈병, 폐농약 등 5톤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토양오염과 미관저해는 물론 소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 및 유해가스 발생 방지에 앞장섰다.
김용고 협의회장은 “농촌마을과 농경지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며 “깨끗한 농촌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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