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귀감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가 지난 5일 온천2동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가 지난 5일 온천2동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 날 사랑의 사다리 밴드 이정제 리더와 자원봉사자, 온천2동 마을복지팀이 함께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아동을 위한 책상세트를 설치했다.

이정제 리더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아동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SNS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밑반찬, 즉석빵, 도배, 미용 등의 봉사단체로서 자발적 후원금으로 다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난 11일과 12일에도 신성동, 노은1동, 노은2동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아동물품을 지원했으며 7월 중에 구즉동 저소득가정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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